이재명정부 국토부장관 후보 윤후덕 한준호 국토교통부 부동산 정책

이재명정부 국토부장관 후보

이재명 정부의 국토부 장관 후보군을 분석한 글로, 현역 의원 출신의 유력 후보들과 비정치인 후보들의 경력과 전문성을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윤후덕, 한준호, 맹성규, 손명수 의원 등 주요 후보들의 강점과 함께, 학계에서 거론되는 이상경 교수, 김세용 전 GH 사장 등의 전문성도 함께 조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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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현역 의원 출신 유력 후보

1-1. 윤후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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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국토부 장관 후보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 중 윤후덕 의원은 4선 국회의원으로서 이재명 당대표 시절 정책특보를 역임했으며, 대선 캠프에서 민생살리기본부장을 맡아 핵심 측근으로 활약해왔습니다.

 

특히 다수의 국토교통위원회 활동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부동산 정책과 교통 인프라 개발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보여왔습니다.

 

1-2. 한준호 의원

한준호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부동산 및 교통 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도시재생 사업과 주택공급 정책에 대한 다양한 입법 활동을 통해 실무적 경험을 축적했으며,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제시해왔습니다.

 

1-3. 맹성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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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의원은 현 국토교통위원장이자 31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2017-2018년 국토부 2차관을 역임했으며 3선 중진으로서의 경험이 강점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관료 출신으로서의 실무 경험과 의정활동을 통한 정책 조정 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인사청문회 통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4. 손명수 의원

손명수 의원은 33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2020-2021년 국토부 2차관을 지냈으며, 이재명 당대표 시절 국토교통특보를 맡아 정책적 연계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교통 분야에서의 전문성이 특히 돋보이며, GTX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2. 비정치인 후보군

2-1. 이상경 가천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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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에서는 이상경 가천대 도시계획조경학부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이 교수는 이재명 대선캠프에서 부동산개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장과 통합' 싱크탱크의 부동산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개발이익 환수제 등 혁신적인 부동산 정책을 제안하며 주목받았으며, 학계와 현장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시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2. 김세용 전 GH사장

김세용 전 GH 사장은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 출신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을 역임하며 주택 정책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왔으며, 학계와 공공기관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실용적인 주택정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